경제 이야기

희토류의 역사

묻힌 양이 아니라 열일곱을 하나씩 가르는 공장을 따라 판이 옮겨간 이야기

  • 읽는 데 약 22분
  • 1794~1907 – 2026
  • 챕터 12개
  • 그림 10장
  • 출처 18건

뉴스에 희토류가 나오면 지도가 같이 나와요. 어느 나라에 얼마가 묻혀 있다는 그림이에요. 그런데 그 지도를 아무리 들여다봐도 지금 벌어지는 일이 잘 설명되지 않아요.

미국은 2025년에 정광을 5만 1,000톤 캤어요. 미국 지질조사국이 추정한 세계 생산의 여덟 분의 일이 넘어요. 그런데 같은 기관의 표를 몇 줄 더 내려가면, 미국이 들여온 터븀 화합물과 금속은 중국산이 100%라고 적혀 있어요. 캐는 일과 쓸 수 있게 만드는 일은 다른 일이고, 두 일이 다른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어요.

이 어긋남이 언제 생겼는지 거슬러 올라가면, 한 광산이 문을 닫기 4년 전에 그 옆의 공장이 먼저 꺼진 장면이 나와요.

한눈에 보는 연표

발견기

  1. 1794~1907 희토류 원소들이 차례로 발견됨

미국

  1. 1949 마운틴패스에서 경희토가 풍부한 광체 발견
  2. 1964 모나자이트 사광 시대가 끝남
  3. 1965 컬러텔레비전의 유로퓸 수요가 마운틴패스 시대를 엶

중국

  1. 1974 중국의 산업 시험, 믹서세틀러 여든 단으로 분리 성공
  2. 1985 이 해 이후 중국의 희토류 생산이 급격히 늘어남
  3. 1998 마운틴패스의 분리 공장이 광산보다 먼저 멈춤
  4. 2002 마운틴패스 광산도 생산을 멈춤
  5. 2010 중국이 수출 쿼터·허가·세금으로 공급을 제한
  6. 2012 중국 국무원이 희토류 백서를 냄
  7. 2015 중국이 수출 쿼터를 없앴다고 세계무역기구에 통보

여러 나라

  1. 2024 중국의 희토류 관리 조례 시행
  2. 2025 중국의 수출 통제 확대, 미국의 가격 하한 계약
  3. 2026 말레이시아가 처리 시설 허가에 잔재물 조건을 붙임

캐는 나라와 가르는 나라가 왜 다를까

희토류를 두고 오가는 숫자는 사실 한 종류가 아니에요. 적어도 네 개의 서로 다른 숫자가 같은 이름으로 돌아다녀요. 땅에 묻힌 양, 땅에서 캔 양, 열일곱을 하나씩 갈라낸 양, 그리고 그것으로 자석을 만든 양이에요.

미국 지질조사국이 2026년 2월에 낸 표를 보면 2025년 세계 광산 생산은 산화물 환산으로 39만 톤이고 그중 중국이 27만 톤이에요. 나눠 보면 69%예요. 국제에너지기구가 자석에 쓰는 원소만 따로 세어 본 2024년 광산 몫은 약 60%였고요. 그런데 같은 기관이 센 분리·정련 단계의 중국 몫은 91%, 소결 영구자석은 94%예요.

숫자가 이렇게 벌어져 있다는 것은, 이 이야기의 무게중심이 「어디에 묻혀 있나」가 아니라 「누가 그것을 갈라 주나」에 있다는 뜻이에요. 실제로 지난 십수 년 동안 크게 내려온 숫자는 채굴 몫이고, 거의 그대로 남은 숫자는 분리 몫이에요.

그러니 이 글에서는 숫자를 말할 때마다 어느 축인지 붙일게요. 「중국이 90%를 쥐고 있다」는 문장은 축을 붙이지 않으면 절반만 맞는 말이 돼요.

한 가지만 미리 짚어 둘게요. 이 표들이 쓰는 「톤」은 대개 산화물로 환산한 무게예요. 금속 기준으로 세면 값이 달라지고, 열일곱을 다 넣느냐 자석에 쓰는 몇 개만 넣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숫자마다 어느 기관이 언제 무슨 기준으로 센 것인지를 붙일게요. 기관과 시점과 대상 범위, 이 셋이 없는 백분율은 서로 비교할 수가 없거든요.

뉴스가 지도를 보여 주는 이유는 지도가 그리기 쉽기 때문이기도 해요. 공장은 지도에 잘 안 그려져요. 그런데 이 산업에서 판을 정한 것은 지도에 안 그려지는 쪽이었어요.

여기서 기억할 것 네 개의 숫자를 갈라 두면, 뒤에 나오는 이야기가 왜 그렇게 흘렀는지가 보여요.

「희토류는 희귀하지 않다」는 어디까지 맞을까

이 말은 자주 나오고, 절반은 맞아요. 어느 축에서 맞는지를 갈라야 나머지 절반이 보여요.

첫 번째 축은 지각에 얼마나 흔한가예요. 여기서는 맞아요. 미국 지질조사국의 표를 보면 세륨은 지각에 66.5ppm, 네오디뮴은 41.5ppm, 란타넘은 39ppm 있어요. 세륨은 구리나 납보다 흔해요. 가장 적은 툴륨과 루테튬조차 금보다 200배쯤 흔하고요. 같은 기관은 2002년 자료에서 「희귀하다는 이름은 역사적인 오해」라고 아예 못 박아 두었어요.

두 번째 축은 캘 만한 농도로 뭉쳐 있는가예요. 여기서는 틀려요. 같은 기관의 2026년 판은 「희토류는 지각에 비교적 흔하지만, 캘 수 있는 농도는 다른 대부분의 광물자원보다 드물다」고 적어요. 흔하게 퍼져 있는 성질과 한곳에 모이는 성질은 별개예요.

세 번째 축이 이 글의 축이에요. 캐낸 것은 열일곱이 섞인 덩어리예요. 쓸 수 있는 것은 하나씩 갈라진 것이고요. 흔한 것은 덩어리이고, 드문 것은 그 덩어리를 갈라 주는 설비예요.

이름 자체를 미국 지질조사국은 「역사적으로 잘못 붙은 이름」이라고 부르면서, 이 말이 아직 남아 있는 것은 진짜로 드물어서가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적어요. 흔한 축의 희토류는 크로뮴·니켈·구리·아연·몰리브데넘·주석·텅스텐·납 같은 흔한 산업용 금속과 지각 농도가 비슷하다는 비교도 같은 문단에 있어요.

세는 방식도 하나가 아니에요. 보통 란타넘족 열다섯에 이트륨을 더해 세고, 스칸듐까지 넣어 열일곱으로 세기도 해요. 미국 지질조사국의 희토류 통계는 란타넘족과 이트륨을 넣고 스칸듐은 대부분 뺀다고 각주에 밝혀요. 원소마다 값과 쓸모도 아주 달라서, 란타넘부터 가돌리늄까지를 경희토, 터븀부터 루테튬까지를 중희토로 나누고 이트륨은 성질이 비슷해 중희토 쪽에 묶어요.

여기서 기억할 것 「흔하다」와 「구할 수 있다」 사이에 공정이 하나 끼어 있어요. 이 편의 이야기는 거기서 벌어져요.

이름부터 쌍둥이인 원소를 어떻게 갈라낼까

희토류가 안 갈리는 이유는 화학적으로 서로 너무 닮았기 때문이에요. 이웃한 두 원소는 물에 녹은 상태에서 거의 같은 방식으로 행동해요.

프라세오디뮴은 「녹색 쌍둥이」, 네오디뮴은 「새 쌍둥이」라는 뜻이에요. 이름부터 쌍둥이인 이 둘은 대부분의 추출제에서 분리계수가 2도 안 돼요. 한 번 섞었다 가라앉히면 한쪽이 아주 조금 더 진해지는 정도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쓰는 방법이 같은 동작을 길게 반복하는 거예요. 물에 녹인 혼합액과 기름 쪽 용매를 섞었다가 가라앉혀 두 층으로 나누는 통을 믹서세틀러라고 해요. 이것을 줄줄이 이어 붙이고 액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흘려요. 한 통에서 조금 갈리고, 다음 통에서 또 조금 갈려요. 2014년에 나온 학술 총설은 필요한 분리를 얻으려 수백 단까지 이어 붙이기도 한다고 적어요. 광석과 목표 원소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값이라, 「보통 몇 단」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숫자는 아니에요.

여기까지만 봐도 짐작이 가요. 이 공정은 발명 하나로 끝나는 종류가 아니에요. 통이 길게 늘어선 공장과, 그 통을 몇 개 놓고 액을 얼마씩 흘릴지 아는 사람이 함께 있어야 돌아가요.

중희토가 더 귀한 이유도 여기서 나와요. 자석의 고온 성능에 쓰이는 디스프로슘과 터븀은 경희토보다 훨씬 적게 들어 있고, 갈라내는 일도 더 까다로워요. 2025년 연평균 값으로 디스프로슘 산화물은 킬로그램당 239달러, 터븀 산화물은 1,010달러였어요. 같은 해 세륨 산화물은 1.71달러, 란타넘 산화물은 1.00달러였고요.

그러니 이 공정을 다른 나라로 옮기는 일은 기계를 사 오는 일과 다르다는 것도 짐작이 가요. 어떤 광석을 어떤 추출제로 몇 단에서 어떻게 흘릴지가 광체마다 다르고, 그 답은 돌려 본 사람에게 쌓여요.

여기서 기억할 것 한 번에 조금씩만 갈린다는 성질 하나가, 이 산업을 발명이 아니라 설비와 숙련의 문제로 만들어요.

가스등 시대에 팔린 것은 희토류가 아니라 토륨이었어요

가스등 시대부터 이야기를 해 볼게요. 전기가 들어오기 전, 가스등의 밝기를 끌어올린 물건이 백열 가스맨틀이에요. 그물처럼 짠 천에 산화물을 먹여 불꽃 위에 씌우면 하얗게 빛나요.

그 산화물의 조성이 이 이야기의 출발점이에요. 2015년에 나온 논문은 그것을 산화토륨 99%에 산화세륨 1%라고 적어요. 팔리던 것은 토륨이었어요. 토륨을 얻으려면 모나자이트라는 광물을 처리해야 했고, 모나자이트에는 희토류가 잔뜩 들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희토류는 팔 곳이 마땅치 않아서, 같은 논문의 표현으로 「거의 폐기물에 가깝게」 취급됐어요.

지금은 정확히 반대예요. 희토류가 제품이고 토륨은 위험한 폐기물이에요. 토륨 자체는 약한 방사성이지만, 처리 과정에서 라듐 같은 딸핵종이 쌓일 수 있어요.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 우려가 모나자이트를 주요 원료 자리에서 사실상 밀어냈다고 적어요. 그래서 관심이 토륨이 적은 광물인 바스트네사이트로 옮겨갔고요.

같은 광물에서 무엇이 제품이고 무엇이 짐인지가 백 년 사이에 뒤바뀐 거예요. 이 뒤바뀜은 뒤에 나올 모든 장면의 밑그림이에요. 누가 이 공정을 맡을지는 결국 남는 것을 누가 떠안을지의 문제거든요.

그래서 이 시절의 국제 거래는 모나자이트를 중심으로 돌았어요. 미 의회조사국은 모나자이트가 가장 흔한 희토류 광물이면서도 토륨을 함유하기 때문에, 처리와 폐기 비용이 높아 미국에서는 원료 자리에서 사실상 빠졌다고 정리해요. 대신 저토륨 광물인 바스트네사이트가 그 자리를 대신했어요.

정리하면 이래요. 이 산업에서 누가 어디에 공장을 세울지는 광석이 어디 있느냐보다, 광석에 딸려 오는 것을 누가 받아 줄 수 있느냐로 정해져 왔어요.

여기서 기억할 것 제품과 폐기물의 자리가 뒤바뀐 순간부터, 이 산업의 진짜 질문은 「누가 남는 것을 떠안나」가 돼요.

컬러텔레비전이 사막의 광산을 깨웠어요

1949년,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의 마운틴패스에서 경희토가 아주 풍부한 광체가 발견됐어요. 희토류 산화물 함량이 8~12%였어요. 발견만으로는 공장이 돌지 않아요. 살 사람이 필요했어요.

그 손님이 컬러텔레비전이었어요. 화면의 빨간 형광체에 유로퓸이 쓰였고, 대체할 물질이 없었어요. 미국 지질조사국은 마운틴패스의 초기 개발을 떠받친 것이 컬러텔레비전 상용화가 만든 유로퓸 수요였다고 적어요. 1965년부터 마운틴패스 시대가 시작되고, 1966년 무렵에는 이 광체 하나가 세계 최대 공급원이 됐어요.

그런데 여기서 이 산업 특유의 문제가 얼굴을 내밀어요. 광석에서 유로퓸만 골라 캘 수는 없어요. 마운틴패스 바스트네사이트의 유로퓸 함량은 0.1중량% 정도예요. 2015년 논문의 계산으로, 유로퓸 산화물 1톤을 얻으려면 그 광석에서 세륨 산화물 450톤, 란타넘 산화물 300톤, 네오디뮴 산화물 118톤이 함께 나와요.

이걸 「밸런스 문제」라고 불러요. 하나를 얻으려면 팔 곳 없는 것이 산더미로 함께 쌓여요. 그래서 남는 원소에도 쓸 곳이 있어야 했어요. 세륨은 그중 형편이 나은 쪽이었어요. 미국 지질조사국은 산화세륨이 유리 연마제로 남다르게 알맞고, 보통 거울과 안경알부터 정밀 렌즈까지 연마된 유리 제품이 산화세륨으로 마감된다고 적어요. 반대로 광석에서 적게 나오는 원소는 조금만 모자라도 값이 극단적으로 뛰어요.

한 가지 더. 바스트네사이트 광석에서 유로퓸부터 루테튬까지와 이트륨을 다 합쳐도 0.4%밖에 안 돼요. 지금 자석에 필요한 디스프로슘과 터븀이 바로 그 0.4% 안에 들어 있어요. 이 광석으로는 중희토를 넉넉히 얻기 어렵다는 뜻이고, 이것이 뒤에 나올 이야기에서 중국 남부의 이온흡착형 점토가 특별해지는 이유예요.

여기서 기억할 것 하나만 골라 만들 수 없다는 성질이, 이 산업의 값과 재고와 정치를 한꺼번에 설명해요.

분리를 시험에서 계산으로 바꾼 이론

중국 쪽 기록에는 이 산업의 성격을 잘 보여 주는 장면이 하나 있어요. 1974년 9월, 프라세오디뮴과 네오디뮴 등을 가르는 산업 시험이 믹서세틀러 여든 단을 이어 붙여 진행됐어요. 결과는 순도 99% 대의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 란타넘이었어요.

더 중요한 것은 그다음이에요. 베이징대의 쉬광셴은 1970년대 후반에 「캐스케이드 향류추출 이론」을 세웠어요. 그전까지 단 수와 액의 흐름 비율은 분액깔때기를 흔들어 가며 시험으로 찾아내야 했어요. 이 이론은 그 값을 계산으로 뽑아낼 수 있게 만들었어요. 공정 설계가 손으로 더듬는 일에서 종이 위에서 푸는 일로 바뀐 거예요.

이런 종류의 변화는 겉으로 잘 안 보여요. 새 물질이 발명된 것도 아니고 새 광산이 열린 것도 아니니까요. 그런데 이 산업에서는 이런 것이 결정적이에요. 앞 장에서 봤듯이 병목은 원리가 아니라 몇 단을 어떻게 이어 붙이느냐에 있었거든요.

미국 지질조사국의 시기 구분으로 보면 1984년 무렵부터 1991년까지가 전환기이고, 1985년 이후 중국의 생산이 급격히 늘어요. 다만 「이 이론 때문에 바깥 공장들이 닫혔다」는 대목은 중국 학술지의 회고에 나오는 서술이에요. 당사자 쪽 기록이라는 점을 함께 알아 두는 편이 좋아요.

미국 지질조사국은 세계 희토류 생산을 네 시기로 나눠요. 모나자이트 사광 시대가 1964년에 끝나고, 마운틴패스 시대가 1965년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그 뒤 전환기를 거쳐 1991년부터 중국 시대예요. 이 구분이 말해 주는 것은 주도권이 자원을 따라 옮겨간 게 아니라 처리 방식을 따라 옮겨갔다는 거예요.

중국 학술지의 회고는 1995년 이후 중국이 고순도 개별 희토류 제품의 세계 생산과 교역에서 90%가 넘는 몫을 차지하게 됐다고 적어요. 여기서 말하는 것이 광석이 아니라 「하나씩 갈라진 제품」이라는 점을 눈여겨볼 만해요.

여기서 기억할 것 이 산업의 주도권은 광석이 아니라 공정을 설계하는 능력을 따라 움직여요. 그래서 눈에 잘 안 띄어요.

1998년에 먼저 멈춘 것은 광산이 아니었어요

이 편에서 가장 자주 잘못 알려진 대목이 여기예요. 흔히 「값싼 중국산에 밀려 미국 광산이 문을 닫았다」고 요약돼요. 순서가 달라요.

미국 지질조사국이 2002년에 남긴 문장은 이래요. 주 폐수 배관을 둘러싼 환경·규제 문제에 뒤이어 용매추출 분리 공장이 문을 닫았고, 광산은 그 뒤로 바스트네사이트 정광만 만들었으며, 분리된 제품은 문 닫기 전에 쌓아 둔 재고에서 팔았다는 거예요. 분리 공장이 멈춘 해가 1998년이고, 광산이 멈춘 해는 2002년이에요. 4년의 시차가 있어요.

그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같은 문서에 적혀 있어요. 1999년과 2000년에 미국 산업이 쓰는 희토류의 90% 넘는 양이 중국산이 됐어요. 광산이 아직 돌고 있는데도 그랬어요. 캐는 능력이 남아 있어도 가르는 능력이 없으면 수입국이 돼요.

미 의회조사국이 인용한 2010년 4월의 미국 회계감사원 보고서는 이 구조를 단계별로 보여 줘요. 그때 중국이 차지한 몫은 원료가 약 95%, 산화물이 약 97%, 금속 합금이 약 90%, 네오디뮴 자석이 75%, 사마륨코발트 자석이 60%였어요. 공급망을 아래로 내려갈수록 몫이 커지는 모양이 이때 이미 또렷했어요.

같은 모양이 지금도 남아 있어요. 미국 지질조사국의 2026년 2월 표에서 미국은 2025년에 정광을 5만 1,000톤 캤지만, 만든 화합물과 금속은 8,900톤이었어요. 캐는 쪽과 가르는 쪽의 자릿수가 여전히 달라요.

그러니 「자원을 확보하라」는 말과 「공급을 확보하라」는 말은 이 산업에서 같은 말이 아니에요. 앞의 것은 광권이고, 뒤의 것은 통이 늘어선 공장이에요.

그리고 이 대목은 지금 벌어지는 일을 읽는 열쇠이기도 해요. 수출 통제도, 가격 하한 계약도, 허가 조건도 광산보다 그 옆의 공장을 더 무겁게 겨누고 있거든요.

여기서 기억할 것 이 이야기의 심장이에요. 광산과 분리 공장은 다른 설비였고, 먼저 꺼진 쪽이 무엇을 수입하게 될지를 갈랐어요.

밀려난 쪽에도 그때의 계산이 있었어요

그럼 다른 나라들은 왜 이 공정을 내려놓았을까요. 미국 지질조사국은 원인을 하나로 몰지 않고 네 가지를 나란히 적어요. 중국의 낮은 인건비와 규제 비용, 아시아 제조업의 계속된 확장, 중국 광체의 수와 규모와 중희토 함량, 그리고 마운틴패스의 환경·규제 문제예요. 같은 문서는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로 처리 기술과 응용 기술이 옮겨간 것도 함께 꼽아요.

원료 쪽에서도 같은 힘이 작동했어요. 미 의회조사국은 모나자이트에 든 토륨의 방사능 우려가 미국에서 이 광물을 희토류 원료 자리에서 사실상 밀어냈다고 적어요. 토륨을 처리하고 버리는 데 드는 비용이 높기 때문이에요. 바깥의 분리 공장들이 문을 닫았다는 서술도 있는데, 이 대목은 중국 쪽 회고에 나오는 것이라 그렇게 알아 두는 편이 좋아요.

한편 중국 쪽 회고는 원인을 값으로 설명하고, 미국 지질조사국은 폐수 배관과 규제를 들어요. 두 서술은 같은 시기를 가리켜요. 한쪽을 지우면 그림이 반쪽이 돼요.

이 계산이 옛날이야기가 아니라는 것도 짚어 둘 만해요. 2026년 3월, 말레이시아는 자국에서 돌아가는 희토류 처리 시설의 운영 허가를 10년 연장하면서 조건을 붙였어요. 5년 안에 방사성 잔재물 생산을 멈출 것, 그 전에 나온 잔재물은 토륨을 뽑아내는 등의 방법으로 무해화할 것이었어요.

토륨을 피하려는 선택은 원료의 종류까지 바꿔 놓았어요. 저토륨 광물인 바스트네사이트가 주된 원료가 된 것이 그 결과예요. 값이 싸서 내려놓은 것도 아니고 기술이 없어서 내려놓은 것도 아니었어요. 그때 각자의 장부에서 이 공정이 남는 장사가 아니었을 뿐이에요.

이 편에서 「어느 나라가 잘했다」는 판정은 하지 않을게요. 각자의 장부에 각자의 항목이 있었을 뿐이에요. 다만 그 장부에 안 실린 항목이 있었다는 것은 다음 장에서 당사국의 문서로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서 기억할 것 내려놓은 쪽의 선택에도 근거가 있었어요. 그 근거는 지금도 허가 조건의 문장으로 살아 있어요.

중국이 스스로 적어 둔 청구서

이 대목은 남이 한 평가 대신 중국 정부가 스스로 낸 문서를 읽는 편이 정확해요. 2012년 6월,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희토류 백서를 냈어요.

그 문서는 자기 몫을 이렇게 적어요. 세계 매장량의 약 23%로 세계 수요의 90% 넘게 공급한다고요. 2011년에 만든 제련·분리 제품이 9만 6,900톤이고 이것이 세계 생산의 90%가 넘는다고도 적혀 있어요. 여기서도 매장 축과 분리 축의 숫자가 크게 다르다는 것이 확인돼요.

같은 문서의 뒷부분은 청구서예요. 남부의 이온흡착형 광산에서 옛 침출법으로 희토류 산화물 1톤을 만들 때 광미가 2,000톤 나왔다고 적어요. 자원 회수율은 절반에 못 미치고, 바오터우는 매장량의 10분의 1만 선광·이용된다고도 해요. 제련·분리에는 거대한 과잉설비가 있다는 진단도 그 문서에 있어요. 산사태와 하천 막힘, 오염 사고를 열거한 대목도요.

값에 관한 문장도 있어요. 오랫동안 희토류 값이 자원의 희소성과 환경 훼손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희토류 값이 2.5배 오르는 동안 금은 4.4배, 구리는 4.1배, 철광석은 4.8배 올랐다는 비교를 나란히 놓았어요. 환경 비용이 값에 실리지 않으면 그 비용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다른 곳으로 옮겨 앉아요.

이 문서가 예고한 방향도 함께 봐 둘 만해요. 채굴과 생산의 총량을 국가가 정해 내려보내고, 기업을 합치고, 배출 기준을 새로 세우겠다는 거예요. 시장에서 정리되지 않은 과잉설비를 행정으로 누르겠다는 뜻이기도 했어요. 여기서 다른 산업과의 차이가 하나 보여요. 철강에서는 설비를 끄기 어려워 과잉이 남는데, 여기서는 끄는 대신 총량을 정해 흐름을 조였어요.

여기서 기억할 것 이 공정을 떠맡는 데에는 값이 붙어 있었어요. 그 값을 가장 자세히 적어 둔 문서가 당사국의 백서예요.

값이 뛰자 규칙이 움직였고, 값은 규칙이 바뀌기 전에 먼저 내려갔어요

2010년, 중국은 수출 쿼터와 허가와 세금으로 희토류 공급을 조이기 시작했어요. 관세가 아니라 수량과 허가로 흐름을 조절하는 방식이었어요.

값이 크게 움직였어요. 미 의회조사국이 인용한 일본 경제산업성 집계로, 디스프로슘 금속은 2010년 4월 킬로그램당 250달러에서 2011년 7월 2,840달러가 됐어요. 같은 기간 네오디뮴 금속은 42달러에서 334달러가 됐고요.

제도 쪽도 움직였어요. 미국은 2012년 3월 13일 이 조치를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했고 일본과 유럽연합도 같은 사안을 제소했어요. 2014년 3월 26일 패널 보고서, 8월 7일 상소기구 보고서, 8월 29일 채택으로 이어졌고, 중국은 2015년 5월 20일 수출세와 수출쿼터, 수출영업권 제한을 없앴다고 통보했어요.

그런데 값은 제도보다 먼저 내려왔어요. 미 의회조사국은 희토류 산화물과 금속 값이 2012년 상반기에 내려갔고 2013년 2분기에 더 내려갔다고 적어요. 원인으로 든 것은 새 공급이 아니라 수요 쪽이에요. 일부 대체와 쌓인 재고, 더딘 경기 회복이었어요. 값을 끌어올린 원인으로는 중국의 수출 제한과 다른 곳에 생산능력이 없었던 것을 함께 들고요. 규칙이 실제로 바뀐 것은 그로부터 두어 해 뒤였어요.

여기서 철강과 다른 점이 하나 보여요. 철강에서는 고로를 끌 수 없어 과잉이 정리되지 않는데, 희토류 분리 설비는 실제로 여러 번 꺼졌어요. 대신 다시 켜는 데 시간이 걸려요. 마운틴패스는 2017년에 새 주인에게 넘어가 이듬해 정광 생산을 재개했지만, 분리한 제품을 내놓기까지는 몇 해가 더 걸렸어요. 그 사이 중국 안에서는 과잉설비가 시장이 아니라 총량 통제와 기업 통합으로 눌렸고요.

값이 아니라 규칙으로 공급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이때 많은 나라가 처음 실감했어요. 세계무역기구가 다룬 것도 관세가 아니라 바로 그 지점이었고요.

여기서 기억할 것 이 산업의 비대칭이 여기 있어요. 끄는 것은 한 번의 결정이고, 켜는 것은 여러 해의 일이에요.

지금 네 숫자가 서로 다르게 움직여요

다시 처음의 네 축으로 돌아가 볼게요. 미국 지질조사국이 2026년 2월에 낸 표에서 2025년 세계 광산 생산은 39만 톤이고, 중국 27만 톤, 미국 5만 1,000톤, 호주 2만 9,000톤, 미얀마 2만 2,000톤이에요. 다만 미얀마·태국·마다가스카르 같은 나라의 값은 그 나라 발표가 아니라 중국의 수입 통계에서 거꾸로 추정한 값이라고 같은 표의 각주가 밝혀요.

매장량은 이 표에서 가장 무른 숫자예요. 2026년 판의 세계 합계는 7,500만 톤 초과인데, 직전 판은 9,000만 톤 초과였어요. 땅속의 광석이 줄어서가 아니라 각국 정부와 기업의 보고에 맞춰 다시 매겼기 때문이에요. 브라질·베트남·인도·말레이시아의 값이 통째로 바뀌었어요.

반대로 잘 안 바뀌던 축에서는 작은 움직임이 보여요. 미국이 만든 희토류 화합물과 금속은 2023년 800톤, 2024년 4,300톤, 2025년 8,900톤으로 늘었어요. 국제에너지기구는 2026년 전망 보고서에서 희토류 정련을 집중도가 오히려 조금 낮아진 예외로 꼽으면서, 미국의 신규 설비와 말레이시아의 증산을 이유로 들었어요. 다만 그 아래의 자석 단계는 반대로 움직였어요. 같은 기관은 소결 영구자석의 중국 몫이 2024년에 94%이고 이십여 년 전에는 절반 정도였다고 적어요. 네 축 가운데 이 축은 내려온 축이 아니라 올라온 축이에요.

제도 쪽도 함께 움직이고 있어요. 중국은 2024년 10월 1일부터 채굴과 제련·분리, 유통, 수출입을 한 법령으로 묶은 희토류 관리 조례를 시행했어요. 2025년 4월에는 일곱 개 원소와 자석에 수출 통제를 도입했고, 10월에 대상을 넓혔다가 11월에 10월분을 1년 유예했어요. 유럽연합은 2030년까지 연간 소비량의 채굴 10%, 처리 40%, 재활용 25%를 역내에서 채우고 한 제3국 의존도를 65% 이하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고요. 미국 국방부는 2025년 7월 10일 자국 생산자와 10년짜리 계약을 맺어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 산화물에 킬로그램당 110달러의 가격 하한을 두고 4억 달러의 전환우선주를 사기로 했어요.

여기서 기억할 것 지금 뉴스에 나오는 조치들이 가장 무겁게 겨누는 자리는 캐는 곳이 아니라 가르는 곳이에요.

다음 장면은 어디를 보면 될까

지금 벌어지는 수출 통제와 그 대응은 진행 중인 일이에요. 누가 이길지를 여기서 점칠 생각은 없어요. 대신 볼 자리를 네 곳만 정리해 둘게요.

첫째, 숫자를 만나면 어느 축인지부터 보세요. 채굴 몫과 분리 몫은 다르고, 산화물 환산인지 금속 기준인지, 열일곱 전부인지 자석용 몇 개인지에 따라 답이 달라져요. 기관과 시점과 대상 범위 셋이 붙어 있지 않은 백분율은 판단의 근거로 삼기 어려워요.

둘째, 잔재물을 누가 어디서 처리하기로 하는지를 보세요. 이 이야기의 백 년이 그 질문 하나로 굴러왔어요. 말레이시아의 허가 조건처럼, 방사성 잔재물의 처리 방식이 어느 나라에서 어떻게 정해지는지가 설비의 위치를 정해요.

셋째, 값을 떠받치는 장치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를 보세요. 가격 하한이나 장기 구매 약정은 값이 내려간 뒤에도 설비가 돌게 하려는 장치예요. 미 의회조사국은 공급이 늘고 나면 값이 대개 그 산업의 한계생산비 근처로 돌아온다고 적어요. 앞선 주기에는 그 자리에 아무 장치도 없었어요. 이번에는 하나 놓였고, 그것이 얼마나 오래 가는지가 볼 자리예요.

넷째, 중희토와 자석 단계를 보세요. 채굴 몫은 이미 내려왔지만 분리와 자석은 아직 크게 움직이지 않았어요. 미국이 들여오는 터븀·홀뮴·루테튬 화합물과 금속이 중국산 100%라는 표의 한 줄이, 지금 이 산업의 좌표예요.

마지막으로 이 편이 남기는 문장 하나예요. 묻힌 곳을 세는 지도와 갈라 주는 공장을 세는 지도는 다른 지도예요. 뉴스에 나오는 지도가 어느 쪽인지만 확인해도, 같은 소식이 아주 다르게 읽혀요.

한 문장으로 줄이면 이래요. 이 이야기는 무엇이 어디 묻혀 있느냐의 이야기가 아니라, 열일곱을 하나씩 가르는 일을 누가 맡기로 했느냐의 이야기예요.

여기서 기억할 것 예측이 아니라 관전법이에요. 축, 잔재물, 값을 떠받치는 장치, 그리고 중희토와 자석 — 네 곳이에요.

흔한 오해

오해

희토류는 이름 그대로 희귀한 원소예요.

사실

축을 나눠야 해요. 지각 존재비로는 희귀하지 않아요. 세륨은 구리나 납보다 흔하고, 프로메튬을 뺀 모든 희토류가 은·금·백금보다 흔하며, 가장 적은 툴륨과 루테튬조차 금보다 200배쯤 흔해요. 미국 지질조사국은 2002년 자료에서 「희귀하다는 이름은 역사적인 오해」라고 적었어요. 하지만 같은 기관의 2026년 판은 「지각에는 비교적 흔하지만 캘 수 있는 농도는 다른 대부분의 광물자원보다 드물다」고도 적어요. 흔한 것과 캘 수 있는 것은 다른 축이에요.

오해

중국이 세계 희토류의 90%를 캐요.

사실

축을 섞은 문장이에요. 광산 생산은 2025년 추정으로 39만 톤 가운데 27만 톤, 곧 69%예요. 국제에너지기구가 자석용 원소만 놓고 센 2024년 광산 몫은 약 60%고요. 90%대인 것은 분리·정련(91%)과 소결 영구자석(94%)이에요. 채굴 몫은 지난 이십 년 사이 내려왔고, 분리 몫은 거의 그 자리에 있어요.

오해

중국이 세계 매장량의 대부분을 갖고 있어요.

사실

매장량은 이 주제에서 가장 무른 숫자예요. 미국 지질조사국 2026년 2월 판은 중국 4,400만 톤, 세계 합계 7,500만 톤 초과로 적어요. 같은 기관의 직전 판은 세계 합계를 9,000만 톤 초과로 적었고, 브라질·베트남·인도·말레이시아의 값이 통째로 다시 매겨졌어요. 중국 정부 스스로는 2012년 백서에서 자기 몫을 약 23%라고 적었고요. 어느 판의 어느 기준인지 밝히지 않은 매장량 백분율은 그대로 쓰기 어려워요.

오해

미국 광산은 값싼 중국산에 밀려 문을 닫았어요.

사실

순서가 달라요. 미국 지질조사국은 1998년에 먼저 멈춘 것이 광산이 아니라 용매추출 분리 공장이었고, 주 폐수 배관을 둘러싼 환경·규제 문제가 원인이었다고 적어요. 광산은 그 뒤로도 정광을 팔았고 2002년에 멈췄어요. 같은 기관은 미국이 밀려난 이유로 네 가지를 나란히 들어요. 중국의 낮은 인건비와 규제 비용, 아시아 제조업의 확장, 중국 광체의 수와 규모와 중희토 함량, 그리고 마운틴패스의 환경·규제 문제예요. 중국 쪽 회고는 분리 원가가 내려간 것을 이유로 들고요. 두 서술은 같은 시기를 가리켜요.

오해

네오디뮴이 필요하면 네오디뮴만 캐서 뽑으면 돼요.

사실

광석 하나를 분리하면 열일곱이 정해진 비율로 함께 나와요. 2015년 논문의 계산으로 바스트네사이트에서 유로퓸 산화물 1톤을 얻으려면 세륨 산화물 450톤, 란타넘 산화물 300톤, 네오디뮴 산화물 118톤이 함께 나와요. 그래서 이 산업에는 「밸런스 문제」라는 이름이 붙어 있고, 팔 곳 없는 원소를 쌓아 두는 비용이 값에 얹혀요.

오해

중국은 이 산업의 비용을 치르지 않았어요.

사실

중국 국무원이 2012년에 낸 백서가 스스로 적어요. 옛 침출법으로 희토류 산화물 1톤에 광미 2,000톤이 나왔고, 남부 광산의 회수율은 절반에 못 미치며 바오터우는 매장량의 10분의 1만 쓰였고, 제련·분리에는 거대한 과잉설비가 있으며, 오랫동안 값이 자원의 희소성과 환경 훼손을 반영하지 못했다고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희토류 값은 2.5배 올랐는데 같은 기간 금은 4.4배, 구리는 4.1배, 철광석은 4.8배 올랐다는 비교도 그 문서에 있어요.

그래서 한마디로

희토류는 지각 존재비로 보면 희귀하지 않아요. 세륨은 구리나 납보다 흔해요. 다만 캘 만한 농도로 뭉치는 성질이 거의 없고, 캐낸 것은 열일곱이 섞인 덩어리여서 하나씩 갈라야 쓸 수 있어요. 이웃한 원소끼리 화학적으로 거의 같아 한 번에 조금씩만 갈리기 때문에, 섞고 가라앉히는 통을 길게 이어 붙인 공장과 그것을 설계하는 능력이 이 산업의 병목이 됐어요. 그래서 매장량과 채굴량과 분리·정련 능력의 나라별 몫은 서로 크게 달라요. 미국에서 1998년에 먼저 멈춘 것도 광산이 아니라 분리 공장이었고, 광산은 4년 더 정광을 팔았어요. 다른 나라들이 이 공정을 내려놓은 데에는 값만이 아니라 모나자이트의 토륨과 폐수·잔재물 규제가 함께 작용했고, 떠맡은 쪽이 치른 값은 중국 국무원의 백서가 스스로 적어 두었어요. 지금 오가는 수출 통제와 가격 하한 계약도 캐는 자리가 아니라 가르는 자리를 겨누고 있어요.

참고 자료

본문의 연도와 숫자는 아래 자료를 근거로 씁니다. 틀린 곳을 찾으시면 알려주세요.

  1. Mineral Commodity Summaries 2026 — Rare Earths 미국 지질조사국(USGS) 2026년 2월 발표. 나라별 광산 생산과 매장량, 미국의 생산·수입·수출·가격, 2025년 수출 통제 경과
  2. Mineral Commodity Summaries 2026 — Rare Earths (Heavy) 미국 지질조사국(USGS) 중희토만 따로 다룬 장. 터븀·디스프로슘 가격과 미국의 수입 상대국 비율
  3. Mineral Commodity Summaries 2025 — Rare Earths 미국 지질조사국(USGS) 직전 판. 세계 매장량 합계와 나라별 값의 개정 폭을 대조하는 데 씀
  4. Rare Earth Elements — Critical Resources for High Technology (Fact Sheet 087-02) 미국 지질조사국(USGS), 2002 네 시기 구분, 1949년 마운틴패스 발견, 컬러텔레비전의 유로퓸 수요, 1998년 분리 공장 정지 경위, 「희귀하다는 이름은 오해」라는 서술
  5. Critical Mineral Resources of the United States — Rare-Earth Elements (Professional Paper 1802-O) 미국 지질조사국(USGS), 2017 원소별 지각 존재비 표, 광상 유형, 이온흡착형 점토 광상이 세계 중희토의 주 공급원이라는 서술
  6. Rare Earth Elements — Executive summary 국제에너지기구(IEA) 2024년 기준 중국의 광산 약 60%, 분리·정련 91%, 소결 영구자석 94%
  7. With new export controls on critical minerals, supply concentration risks become reality 국제에너지기구(IEA), 2025-10-23 자석용 희토류의 단계별 몫과 2025년 수출 통제 일정
  8. Global Critical Minerals Outlook 2026 — Executive summary 국제에너지기구(IEA) 희토류 정련을 집중도가 조금 낮아진 예외로 꼽으며 미국의 신규 설비와 말레이시아 증산을 이유로 듦
  9. Situation and Policies of China's Rare Earth Industry (중국 희토류 산업 백서)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2012-06 매장 약 23%로 수요의 90% 초과 공급, 제련·분리 제품 9만 6,900톤, 광미 2,000톤, 회수율, 과잉설비, 값과 가치의 괴리
  10. Rare Earth Elements: The Global Supply Chain (CRS Report R41347) 미 의회조사국(CRS), 2013-12-16 갱신 공급망 다섯 단계, 2010년 미국 회계감사원 보고서의 단계별 비중, 일본 경제산업성 집계 가격, 모나자이트와 토륨
  11. DS431: China — Measures Related to the Exportation of Rare Earths, Tungsten and Molybdenum 세계무역기구(WTO) 제소·패널·상소·채택·이행 통보의 날짜
  12. Rare Earths and the Balance Problem Journal of Sustainable Metallurgy (Binnemans & Jones), 2015 밸런스 문제의 정의, 유로퓸 1톤에 딸려 나오는 다른 원소의 양, 가스맨틀이 산화토륨 99%에 산화세륨 1%였다는 서술
  13. A critical review on solvent extraction of rare earths from aqueous solutions Minerals Engineering 56 (Xie, Zhang, Dreisinger, Doyle), 2014 필요한 분리를 얻으려 믹서세틀러를 수백 단까지 이어 붙이기도 한다는 서술
  14. Preface — Prof. Guangxian Xu (쉬광셴 특집 서문) Science in China Series B: Chemistry, vol. 52 no. 11, 2009 1974년 9월의 여든 단 산업 시험, 프라세오디뮴·네오디뮴 분리계수, 캐스케이드 향류추출 이론. 당사자 진영의 회고임
  15. MP Materials Announces Transformational Public-Private Partnership with the Department of Defense MP Materials 보도자료, 2025-07-10 킬로그램당 110달러 가격 하한, 4억 달러 전환우선주, 1억 5,000만 달러 대출
  16. China issues regulations on rare earth administration (희토류 관리 조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2024-06-29 공포 채굴·제련분리·유통·수출입을 한 법령으로 묶어 2024년 10월 1일 시행
  17. Critical Raw Materials Act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2030년 벤치마크 — 채굴 10%, 처리 40%, 재활용 25%, 한 제3국 의존도 65% 이하
  18. Malaysia renews Lynas Rare Earths operating licence for 10 years Reuters (Kitco 재게재), 2026-03-02 5년 안에 방사성 잔재물 생산 중단, 그 전 잔재물은 토륨 추출 등으로 무해화한다는 허가 조건
제작 2026-09-06 갱신 2026-09-06 검증 202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