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역사, 길게 읽기
하나의 물건·물질·병·산업이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는 긴 글이에요.
시력 재기의 역사
1.0 이라는 숫자가 어떻게 정해졌고, 그 숫자가 재지 않기로 한 것들은 어디에 쌓였는지
읽는 데 약 22분재봉틀의 역사
옷 한 벌을 처음부터 끝까지 아는 사람이 사라진 이야기
읽는 데 약 21분소방의 역사
불을 끄면 옆집도 사는데, 그 값은 누가 낼까
읽는 데 약 22분한글 코드의 역사
두 바이트 안에서는 어느 쪽도 다 담지 못했고, 밀려난 쪽의 조립 원리는 다음 부호계에 규칙으로 남았어요
읽는 데 약 19분자전거의 역사
미국에서 길을 먼저 요구한 것은 자동차가 아니었어요 — 요구한 쪽과 값을 낸 쪽이 달랐던 이야기
읽는 데 약 21분세탁기의 역사
빨래라는 일이 집 안에서 집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집 안으로 돌아온 이야기
읽는 데 약 21분항생제의 역사
아껴 써야 해서 팔리지 않는 약을, 그럼 누가 만들까
읽는 데 약 19분GDP 의 역사
나라를 세는 자를 누가 만들었고, 그 자를 고쳤을 때 무엇이 함께 움직였는지
읽는 데 약 22분카메라의 역사
빛을 한 번 기록하던 기계가, 여러 번 본 것을 합쳐 한 장을 만들기까지
읽는 데 약 22분소아마비의 역사
야생형 셋 가운데 둘은 지웠는데, 왜 아직 박멸이 아닐까
읽는 데 약 24분희토류의 역사
묻힌 양이 아니라 열일곱을 하나씩 가르는 공장을 따라 판이 옮겨간 이야기
읽는 데 약 22분표준시의 역사
철도가 먼저 쓴 곳과 전신이 먼저 흔든 곳, 그리고 법이 맨 뒤에 온 순서
읽는 데 약 20분철강 170년사
값이 100분의 1이 돼서가 아니라, 연철과 같은 값에 더 강해져서 퍼진 금속
읽는 데 약 22분주식회사의 역사
'최초'가 넷으로 갈리고, 돌려주기로 한 돈이 돌아오지 않은 자리에서 지금의 모양이 나온 이야기
읽는 데 약 25분신용카드의 역사
가게가 낸 수수료 하나로 시작해, 나눠 갚는 기능이 붙으면서 수입의 무게중심이 옮겨 간 이야기
읽는 데 약 19분설탕의 역사
약방과 향신료 상점에서 시작해 왕실의 사치품과 대서양의 농장을 거쳐, 값이 무너진 흔한 물질이 되기까지
읽는 데 약 19분디스플레이 60년사
미국이 만들고 일본이 키우고 한국이 가져간 화면, 그리고 지금
읽는 데 약 20분천연두의 역사
사람의 병 가운데 지구에서 지워진 하나, 그리고 아직 안 끝난 뒷이야기
읽는 데 약 20분에어컨의 역사
인쇄소의 젖은 종이를 위해 만든 기계가 도시의 여름을 다시 쓰기까지
읽는 데 약 26분태양광 산업 70년사
값을 치른 나라와 열매를 가져간 나라가 달랐던 이야기
읽는 데 약 25분소금의 역사
국가가 독차지하고 세금을 매기고 전쟁까지 벌인 광물이, 가장 싼 조미료가 되기까지
읽는 데 약 25분쿼츠 파동과 스위스 시계 산업
일본이 무너뜨린 판에서, 무너진 쪽이 종목을 갈아타고 돌아온 이야기
읽는 데 약 25분질소 비료의 역사
캐서 쓰던 질소를 공기에서 만들기까지, 그리고 같은 배관이 폭약으로도 갈라진 이야기
읽는 데 약 29분보험의 역사
커피하우스의 내기가 어떻게 국가의 제도가 됐나
읽는 데 약 30분커피의 역사
금지된 음료가 세계의 상품이 되고, 그 값을 붙잡으려던 시도가 번번이 무너진 이야기
읽는 데 약 27분플라스틱 160년사
코끼리를 대신한다며 광고하고, 사고로 발견하고, 버리라고 팔린 물질
읽는 데 약 29분컨테이너 해운 70년사
트럭 사업가가 띄운 상자 58개가 항만 도시를 지우고 무역의 지도를 다시 그리기까지
읽는 데 약 25분리튬이온 배터리의 역사
석유회사가 시작해 일본이 상품으로 만들고, 한국이 뒤따라 만든 판을 중국이 가져간 이야기
읽는 데 약 23분메모리 반도체 60년사
미국이 깔고 일본이 삼키고 한국이 가져간 판, 그리고 지금
읽는 데 약 23분라면의 역사
일본에서 빌려와, 한국에서 매워지고, 영어 사전에 오르기까지
읽는 데 약 21분조선업 100년사
영국이 만든 판을 일본이 가져가고, 한국이 뒤집고, 중국이 가져간 100년
읽는 데 약 28분